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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장 이충우(좌),국제모델협회 이사장 안병천, 여주예총 여주지회장 이상국, 경기도지사 김동연(우) 

지난 6월 16일 여주영화인들의 축제 제10회 여주 남한강 영화제가 여주시에 위치한 솔밭정원에서 각층 영화인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대한민국국제패션영화제 안병천 이사장은 '제10회 여주 남한강 영화제' 시상자로 참여, 배우, 개그맨, 가수 등 각 분야 연예인 비 롯 300며명 참석하였으며 행사의 시작을 알린 식전공연 이후주요 내빈의 개회 및 인사말이 이어졌다.

안병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여주의 문화와 역사를 담아낸 영화들이  영화제를 통해 대중문화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재능을 가진 수상자들이 다양한 장르의 대중문화에 진출하여 자신의 영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부탁하면서 영화축제를 통해 많은 관게자분들이 다양한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감동을 만들어 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회장은 이어 국제모델협회 대한민국국제패션영화제 조직위원회에서 곧 국제패션영화제를 개최하기위해 준비중이니 많은 관심을 갖어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안병천회장은  영예의수상을 안은 연예인과 감독들에게 시상을 하였다.

제10회 여주 남한강 영화제는 여주예총이 주최하고 한국 영화인총연합회 여주지부가 주관하며 여주시, 대우패션그룹 에비수(EVISU SPORTS), RAF SIMONS 후원한 이번 행사는  여주와 대한민국 영화시장의 미래 인재들에게 힘이 되고자 마련했다.

새한일보(http://www.shilbo.kr)